문정우 금산군수 “위기 속의 기회, 다 함께 잘사는 금산” 강조
문정우 금산군수는 12월 28일 간부회의에서 “올해는 코로나19, 용담댐 방류 수해 등 다사다난한 한 해”라며 “이 같은 어려움 속에서도 금산군은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와 각종 우수한 평가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군민을 위해 노력해준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군정 목표를 ‘위기 속의 기회, 다 함께 잘사는 금산’으로 설정하고 직면한 과제에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금산군은 올해 역대 최다 3559억 원 국·도비 확보, 2023 충남체육대회 유치 확정, 방우리 연결도로 추진 확정, 금산인삼약초농공단지 분양 마무리, 제39회 금산인삼축제 온라인 성공개최, 금산추부깻잎 연매출 600억 원 돌파 등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