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 출시

<사진=반얀트리 서울>

연말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 온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구성
릴랙세이션 풀이 있는 객실을 포함해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시간을 보내기에 좋아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재현한 ‘윈터 빌리지’도 운영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연말을 맞아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를 오는 12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소중한 사람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객실은 침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릴랙세이션 풀이 있어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남산 풀 스위트 또는 남산 풀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을 포함하며,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반얀트리 스파의 감성을 담아 깊은 수면을 선사할 라벤더 향 수면 안대 1개, 겨울철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더해줄 라메르(La Mer)의 수분 크림인 ‘크렘 드 라 메르’(30ml)를 포함한다.

더불어, 반얀트리 서울은 12월 5일부터 유럽의 크리스마스 거리를 재현한 ‘윈터 빌리지’를 개장해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윈터 빌리지에서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 따뜻한 감성의 조명, 크리스마스 마켓에 버금가는 윈터 하우스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동심을 자극하는 꼬마 기차도 운행된다. 윈터 빌리지 입장 및 꼬마 기차 탑승은 무료다. 윈터 홀리데이 패키지는 2020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고요한 남산 자락에 자리 잡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도심 속에서도 천혜의 숲을 느낄 수 있으며, 전체 객실이 총 50개에 불과해 호텔동에 한 층에 적게는 2개, 많게는 4개의 객실만 보유하고 있다. 반얀트리 서울은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한 발열 체크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윈터 빌리지를 개장하며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고 방역과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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