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9.7 백로] 아이돌 H.O.T 데뷰(1996)·’안타제조기’ 장효조 별세(2011)·브라질 독립선언(1822)

데뷰 당시 H.O.T

사회복지의 날

“산바람 소리./찬 비 듣는 소리./그대가 세상고락 말하는 날 밤에,/숯막집 불도 지고 귀뚜라미 울어라.”-김소월(1902년 오늘 태어남) ‘귀뚜라미’

9월 7일 오늘은 백로. 기온 내려가 이슬 맺히기 시작해 가을기운 완연함. 백로에 오는 비는 풍년의 징조 “백로에 비가 오면 십리 천석을 늘린다.”-속담. 백로에 내린 콩잎의 이슬을 새벽에 손으로 훑어 먹으면 속병이 낫는다 함. 백로가 음력 7월에 들면 오이농사가 잘 됨

9월 7일 오늘은 사회복지의 날.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활동 장려 위해 제정

1887(조선 고종 24) 성균관을 경학원으로 이름 바꿈

1901 고종황제 탄신 50년 기념 축하, 독일인 에케르트 작곡 대한제국국가 처음 연주

1902 단발령

1945 미군극동사령부 남한군정 선포, 야간통행금지 실시 “나는 태평양 미육군최고사령관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포고한다. 내 휘하의 전승군은 일본천황과 정부 및 대본영을 대신하여 항복문서의 조항에 따라 오늘 북위 38도선 이남의 한국지역을 점령…군정을 실시하며 점령에 대한 다음과 같은 사항을 포고…”

1948 반민족행위처벌법 국회통과

1962 서울 한남동 한강변에서 나룻배 뒤집혀 37명 익사

1986 승려 2천여명 해인사서 불교악법철폐대회 열고 시위

1990 마술사 데이비드 커퍼필드 한국방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무대 위에 설치된 대형유리벽 통과.
-여자 조수를 9등분했다가 다시 결합시켰으며, 대형카메라와 여자 조수를 삽시간에 사라지게 함.
-자유의 여신상 비행중인 제트기 등을 감쪽같이 사라지게하고 중국의 만리장성 벽을 뚫고 지나감.
-1987년부터 대형톱날로 자신의 몸을 절단해 상체와 하체가 따로따로 무대 위를 돌아다니게 하는 ‘죽음의 톱날’이란 목숨을 건 마술 시도.
-자폐증환자였던 그는 장애인들에게 삶의 의지 심어주려 재활프로그램으로 마술을 활용한 ‘프로젝트 매직’ 개발.
-30여개국 1천여곳 병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에게 손놀림이나 인식능력 높이는 등 효과

1991 외무차관 단장으로 한 대표단 평양 77그룹 아주그룹각료회의 참석

1992 안기부 김낙중 전 민중당대표 등에 대한 중간수사결과 발표. 대한변협 인권위는 김낙중 등 수사과정에서 가족들을 불법감금했다며 안기부장과 수사관 서울지검에 고발

1993 공직자 재산공개. 입법 사법 행정부와 헌법재판소 중앙선관위의 1급 이상 고위공직자와 국영기업체 상근임원 등 1166명의 재산 일괄공개.

1993 재벌그룹의 비업무용 부동산 과다보유실태 폭로로 면직된 이문옥 전 감사관 무죄선고

1996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 H.O.T 데뷔

1999 김미현 선수 미국여자프로골프 스테이트팜 대회(3라운드) 12언더파 204타로 2위와 1타차 우승(미국진출 7개월 20일 출전대회 25개 대회 만에) 키가 작아 ‘슈퍼 땅콩’이란 별명의 김미현은 그 해 신인왕

한미 정상회담 당시, 이희호 여사 힐러리 여사 클린턴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왼쪽부터)

2000 김대중 대통령-클린턴 미대통령 뉴욕 한미정상회담

2009 세계 최대 익룡 발자국 화석 경북 군위에서 발견됨

2010 국립극장 노사갈등으로 극장창립 60년 만에 처음으로 공연중단

2011 안타제조기 장효조 삼성2군 감독 세상 떠남. 통산 타율 0.331(역대 1위) 수위타자 4회 출루율 1위 6회

2013 영화감독 김조광수-김승환 레인보우 팩토리 대표 공개 동성결혼

생전의 장효조 선수

70 로마 제국이 예루살렘 점령

1522 페르디난드 마젤란 최초로 세계일주하고 에스파냐로 돌아옴

1822 브라질 포르투갈로부터 독립선언.
-1808년에 나폴레옹에게 쫓겨 도망온 돈 폐드로 포르투갈 황태자가 페드로 1세라 칭하고 독립선언
-1888년에 노예제도 폐지하자 지방토호들이 왕을 쫓아내고 공화제 채택.
-1500년에 포르투갈인 카브랄이 브라질에 도착해 알려짐. -브라질이란 이름은 붉은 색 염료의 원료로 쓰이는 브라질 나무에서 따온 것
-1531년 포르투갈 식민지 됨. 원주민을 죽이거나 대륙 한가운데로 내쫓고 아프리카 노예 수입해 사탕수수재배 시작

1887 시의 입체주의 주장한 영국 시인 시트웰 태어남 “아직도 비가 내린다/인간세계와 같이 어둡고, 우리의 손길처럼 검으며/십자가 위의/일천구백마흔 개의 못과 같이.”

1901 청나라 의화단사건 최종의정서에 조인

1909 영국 영화감독 엘리아 카잔 태어남

1936 마지막 태즈메이니아주머니늑대가 태즈메이니아의 호바트 동물원에서 죽음으로 멸종

1940 2차대전 중 독일 공군이 57일간의 런던 야간대공습 시작

1949 독일연방공화국(서독) 수립

1956 제네바에서 노예제도 폐지 국제조약 조인

1977 미국-파나마 신파나마운하조약 조인

1987 호네커 동독공산당 서기장 분단 후 처음으로 서독방문

1991 방사성원소인 플루토늄과 넵투늄 발견해 노벨상 받은 에드윈 맥밀런 박사 세상 떠남

2010 스페인 남동부 산불 2,500ha 피해

One comment

  1. 우리들의 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포에버에쵸티 오빠들 사랑해요 정말 멋있고 내년에 어떤 계획을 생각중에 준비하고 계신지 모르지만 어떤연예활동을 펼치시든지 지지할겁니다 영원히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데뷔24주년 축하합니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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