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5일부터 추석 선물 사전예약 판매 시작

<사진=롯데쇼핑>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5일부터 9월2일까지 40일간 전 점 및 롯데마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사전예약 품목은 한우, 과일 등 신선식품 113종과 통조림, 식용유 등 가공식품 136종, 샴푸, 양말 등 생활용품 67종 등 총 316개 품목이다.

롯데마트는 동일한 선물세트를 10%에서 최대 4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사전예약 기간을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예약 판매 상품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설 사전예약 기간 동안의 매출이 전체 선물세트 매출의 40%를 넘어섰다. 이는 2018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기간의 매출 구성비보다도 증가한 수준이다.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 기간 동안 엘포인트(L.POINT) 회원에게는 최대 40%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롯데, 신한, 비씨, KB국민 등 11대 카드로 결제 시에도 최대 40%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일정수량 이상 구매 시 하나를 더 주는 덤 혜택을 제공하며, 8월16일까지 11대 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150만원 상품권 증정 및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8월16일 이후에는 금액대별 상품권 금액이 줄어들 예정이어서 사전예약도 더 일찍 구매하는 고객이 더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명절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도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발빠르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