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본격 열대야 맞아 야식대전 진행

<사진=롯데쇼핑>

롯데마트, 24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열대야 야식 대전 진행해 다양한 먹거리 판매
프리미엄 양장피부터 야식에 빠질 수 없는 육포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봬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마트가 무더위에 입맛을 잃은 고객들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열대야 야식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전국적으로 열대야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저녁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부터 가족끼리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완성된 조리식품들까지 다양하게 준비해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푸짐한 야채를 넣어 밤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프리미엄 양장피(760g)’를 9900원에, 생연어와 참치 등 고급스러운 생선들로 구성한 ‘패밀리 스페셜 초밥세트(24입/1팩)’를 1만 6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손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참프레 냉동 오리로스 2팩 기획(1kg)’을 9900원에 준비했다.

더불어 야식에 빠질 수 없는 다양한 안주류도 선보여 ‘마른안주 모둠팩 2종’을 각 6980원에 준비했다. 또한 육포 18종을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대표 상품으로 ‘코주부 징기스칸 육포(순한맛/매운맛, 각140g)’를 50% 할인된 가격인 625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이상진 마케팅부문장은 “본격 열대야가 시작되며 밤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야식부터 푸짐한 먹거리까지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롯데마트에서 다양하게 맛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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