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난민촌의 콩고 어린이들


지난 20일(현지시각) 우간다 남서부 이싱기로 난민정착촌에서 콩고 난민 어린이들이 유엔난민기구(UNHCR)가 마련해 준 텐트 앞에 모여 앉아 있다.

수십 년에 걸친 내전으로 인한 대량학살, 성폭행 등으로 수많은 콩고 사람들이 우간다 인근으로 탈출하고 있는데 우간다 정부는 매일 100~150명이 우간다 국경지역인 키소로를 넘고 있다고 밝혔다. 우간다 정부는 이들 난민 대부분을 이싱기로의 난민촌으로 보내고 있다. <사진=신화사/Yuan Qing>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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