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대신 ‘공’ 던지는 마사이 전사


오는 4월 7일(이하 현지시각)까지 남아공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행사에 참가하는 케냐 마사이 부족의 한?전사가 25일 케냐 라이키피아에서 크리켓 코치 알리야 바우어로부터 크리켓 지도를 받고 있다.

이 행사 참가를 위해 ‘마사이 크리켓 전사’들은 창 대신 크리켓 배트를 들었으며 크리켓이 자신들의 공동체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이들은 전통적인 크리켓 복장 대신 자신들의 특징인 화려하게 치장한 원색의 의상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news@theasian.asia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