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나라 브라질①]”브라질 전력시장, 태양광발전소로 앞장선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라란자우시에 소재하는 한농 라란자우농장. 이곳에 5mW의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될 예정이다

‘태양의 나라’ 브라질은 남미 최대의 전력시장으로 늘어나는 전기 수요에 비해 공급은 태부족하다. 세계최고 수준의 일조량과 넓은 국토면적, 낮은 토지가 등은 이 나라가 향후 태양광 발전의 최적지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아시아엔>은 한농솔라파워(대표 이병서)와 함께 브라질 태양광 발전 전망을 몇차례 나눠 싣는다. <편집자>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브라질은 남미 최대의 전력시장으로 꼽힌다. 하지만 국가 규모에 비해 전력 소비량이 현저히 낮은 상태에 머물러 있다. 인구 2억의 브라질 연간 전력소비는 522TWh로 인구 5천만의 한국(534TWh)에도 미치지 못한다.(2012년 기준)

이에 따라 브라질의 경제 회복으로 전력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나라 전력시장은 늘어나는 전기 수요에 대한 대책이 현재로선 별로 보이지 않는다. 브라질 정부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은 수력발전 의존도가 70% 가까이 되고 있다. 브라질 전력생산 비중은 △수력 66.27% △천연가스 10.72% △바이오매스 6.59% △석유 5.76% △원자력 1.64% △석탄 0.76% △풍력 0.76% 등으로 태양광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 가운데 수력의 높은 비중은 기후 특성상 가뭄 등 날씨에 따른 전력 발전량 감소가 나타날 우려가 있다. 즉 전기공급이 매우 불안정하다는 얘기다.

브라질 태양광 전력과 관련해 브라질 일조량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남부지방 평균은 4.32(kWh/㎡/일), 북부지방 평균 5.02(kWh/㎡/일)로 세계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다. 태양광 발전의 선두국가인 독일(3.4kWh/㎡/일)보다 40% 이상 좋은 조건을 지니고 있다.

이병서 한농솔라파워 대표가 변전소를 배경으로 서있다.

또 국토면적이 넓고, 토지 가격이 한국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다. 이와 함께 허리케인이나 지진, 홍수 등의 천재지변 발생율이 매우 낮은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불안했던 경제로 인해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가 작년 3분기부터 점차 회복중이다.2010년 699.86원까지 올랐던 이 나라 화폐인 ‘헤알’이 2018년 265.41원까지 떨어졌으나 2018년 3분기부터 점차 회복중이다.

아울러 향후 메르코수르(Mercosur, 남미공동시장) 전력시장 개방 가능성이 높은 것도 이 나라의 태양광 전망이 밝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근 브라질 현지에서 태양광 발전소의 가능성을 조사하고 귀국한 이병서 한농솔라파워 대표는 “태양의 나라 브라질을 태양광을 통해 한국과 브라질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며 “브라질 전력 시장을 먼저 주도할 경우 이웃 남미 국가에 대해서도 많은 기회가 생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40 comments

  1. 브라질에 태양광 사업이 정말 잘 어울리는 사업이란 생각이 드네요.힘껏 마음으로라도 밀어 드리고 싶습니다홧팅!

  2. 브라질 까지 진출 하시다니 멋집니다!
    건기에는 태양광발전 우기에는 수력발전으로 병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태양의 에너지가 적도 에 집중 모여있는 그곳
    힘있게 마음을 달구어 태양광이 태양을 능가하는 힘이 되시기를 기원 합니닫3

  4. 태양의 나라 브라질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시작한다니 큰 기대가 됩니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어서 시작만 하면 대박이 날것으로 보이네요. 한농 쏠라파워 파이팅 입니다.!!!!!!!

  5. 태양광 사업은 남미 브라질이 정말 딱 적격인 것같군요.
    무궁한 발전이 펼쳐지겠어요.

  6. 태양광 발전 사업으로 브라질 전력시장을 주도할 야심찬 계획을 세우시다니~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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