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입점 ‘하이마트 프리미엄’ 삼성·LG·다이슨 등 프리미엄 가전 최대 30% 할인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12월 7일 롯데백화점 안산점 신관에 ‘하이마트 프리미엄’을 오픈한 롯데하이마트가 ‘프리미엄 가전 한정수량 특가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마트 프리미엄은 12월 16일까지 ‘프리미엄 가전 한정수량 특가전’을 열어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코지마 등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의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초고화질(OLED/QLED) TV, 드럼세탁기, 의류건조기, 에어컨, 안마의자 등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이마트 프리미엄은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의 UHD TV(65형)는 135만원, LG전자의 공기청정기(28평형)는 99만9000원, LG전자의 4도어 얼음정수기 냉장고(824L) 등도 380만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하이마트 프리미엄은 ‘골드바 경품 이벤트’도 진행, 매장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1명) 골드바 10돈, 2등(2명) 골드바 5돈, 3등(3명) 잠실 롯데호텔 숙박권(1박) 등 총 100명에게 경품이 증정된다. 구매 금액 대에 따라 한국도자기 레트로 4인 홈세트, 조셉조셉 블럭나이프 6종세트, 존탐스 세라믹 냄비 5종세트, 로렌 캄포나무 도마 등의 상품도 증정된다.

롯데하이마트 하택영 안산지사장은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진열상품부터 접객 서비스, 배송까지 전과정을 프리미엄으로 운영하는 ‘하이마트 프리미엄’을 선보인다. 오픈을 맞아 특별 할인행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 만큼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12월 4일 롯데하이마트는 롯데백화점 안산점 신관 4층 전층을 사용하는 ‘하이마트 프리미엄’ 안산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530평 규모의 매장은 국내 백화점 가전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이며, 롯데하이마트의 최초 백화점 입점 사례이기도 하다. 매장은 프리미엄 브랜드 존, 특화 상품기획(MD)존, 고객 문화휴식 공간으로 구성되며, 다이슨, 발뮤다, 뱅앤올룹슨(B&O) 등 해외 명품 브랜드들도 전문관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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