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숨은 주역 ‘신한청년당’과 독립운동가 ‘5인’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신한청년당 결성 100주년 기념식 겸 학술심포지엄이 28일 오전 10시~오후 5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이부영)가 주최해 ‘3·1운동의 숨은 주역 신한청년당’을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선 △변은진 고려대 연구교수(여운형과 신한청년당) △이준식 독립기념관장(김규식의 파리평화회의 민족대표 활동) △김기승 순천향대 교수(3·1운동 전후 조소앙의 독립운동과 사상) △심재욱 제주대 연구교수(장덕수와 재일유학생들의 민족운동 △황묘희 한국체대 강사(3·1운동 전후 조동호의 독립운동)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은 특별강연과 종합토론 좌장을, 피우진 보훈처장과 함세웅 신부는 축사를 맡았다.

One comment

  1. 좋은 행사 알려주셔서 참석하고 있습니다.
    여운형선생 같은 분의 행사를 알리는 세상이라니요?

    고맙습니다. ㅠㅠ
    계속 독립운동가들의 선양사업을 알리는데 아시아앤도 계속 도움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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