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날씨·명언] 종일 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커 감기 조심
[아시아엔=편집국] 월요일인 1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고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새벽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중부 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0~17도 예상된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4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일교차가 크겠다. 일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에서 ‘나쁨, 나머지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국내 오염물질에 국외 오염물질이 유입돼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자가 작아 몸에 해롭기 때문에 황사마스크 착용해야 할 듯.
To see is to believe(百聞이 不如一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