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이 내게 속삭인다 “비우고 낮추세요. 그리고 서로 나누세요”

물은 내게 속삭인다. “낮추세요. 비우세요, 그리고 서로 나누세요”라고. 사진은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에 위치한 자개골.

[아시아엔=이광길 돌나라한농복구회 총괄대표] 인류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새처럼 날고 싶다고 마음먹은 인류는 오늘도 수십·수백명씩 단체로 하늘을 날고 있다. 물고기처럼 물에서 자유롭게 놀고 싶다고 마음먹은 인류는 오늘도 그 넓은 바다가 좁다는 듯이 수십·수백명씩 바다를 휘젓고 다니고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속삭이듯이 말하고 싶다고 마음먹은 인류는 이 땅에서는 물론 저 달에 있는 사람과도 마치 옆에 있는 사람과 이야기하듯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싶다고 마음먹은 인류는 컴퓨터 인터넷을 통하여 세상만사를 다 알게 되었다.

그런데 마음먹은 대로 발전해 온 오늘날 인류의 삶은 그렇게 행복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파란 가을하늘을 배경 삼아 날아다니는 고추잠자리를 소리 지르며 쫓아다니는 동심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반대로 깨어 나오지 못하는 악몽 속에서 진땀을 흘리고 있다. 무엇이든지 마음먹으면 다 할 수 있는 인류에게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전쟁을 태연히 저지르는 것이 일상적 삶처럼 되었다.

또한 무엇이든지 마음만 먹으면 다 할 수 있는 인류인데도 불구하고 오늘도 하루 10만명씩 굶어 죽고 있다. 복제 인간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인류인데도 지구촌에 가득한 불신과 갈등과 범죄로 인한 고통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간다.

마음먹은 대로 정보통신의 혁명과 시장경제의 혁명으로 지구가 한 동네 같은 세계화시대를 살고 있는 인류가 환경파괴에 따른 생존위협과 윤리파괴에 따른 상호불신, 곧 자기부정의 불안으로부터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왜 언제 망할지도 모르는 불안한 삶을 살게 된 것일까?

창밖에선 참으로 아름다운 늦가을 날씨가 밖으로 나오라고 손짓하고 있다. 가지에 빨갛게 익어 매달린 감은 지난여름 폭염을 잊게 한다. 대자연의 흐름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청량함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데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우리 인류는 왜 원치도 않는 가련한 삶을 지속하고 있는 것인가?

누구나 가을 공기를 좋아한다. 티 없이 파아란 가을하늘을 싫어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계곡에 흐르는 맑은 석간수가 나를 반긴다. 엎드려 계곡물을 마셔 본다. 가슴이 시원하다. 손 담그고 물장난도 해본다. 아이 때처럼 여전히 재미있다. 왜 사람들은 하나같이 물을 좋아하는 것일까?

그것은 물의 속성 때문일 것이다. 먼저, 물은 우리를 깨끗하게 해준다. 더러운 손도 씻어 주고, 더러운 옷도 빨아 주고, 더러운 집도 청소해 준다. 물은 우리에게서 더러운 것을 가져가 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더욱이 물은 우리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물의 이타적 속성에 인류는 누구나 물을 다 좋아한다.

둘째로 물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부자든 가난한 사람이든 똑같이 대해 준다. 거지든 예쁜 공주든 똑같이 반겨 준다. 높은 사람이든 낮은 사람이든 똑같이 시원하게 해준다. 잘난 사람이든 못난 사람이든 똑같이 깨끗하게 해준다. 물은 국경, 인종, 계급, 종교, 종파를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똑같이 평등하게 대해 준다. 누구나 물을 좋아하는 것은 물의 평등한 속성 때문일 것이다.

셋째로 물은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다. 인류를 이렇게 깨끗하게 해주고 시원하게 해주었으니 자신을 섬기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심지어 자기가 없으면 인류는 살 수 없어 모두 다 죽고 말 것이지만, 물은 전혀 자기를 섬기라고 하지 않는다. 물은 단 한번도 “나는 모든 인류를 공평하게 잘 대해 주었으니 나를 대통령으로 뽑아 달라”고 요구한 적이 없다.

물은 인류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인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알아 달라는 기색 한번도 없이 도리어 끝까지 낮은 곳으로만 내려간다. 모든 사람이 물을 거부감 없이 좋아하는 것은, 자기 잘났다고 뻐기지 않고 오히려 겸손하게 아래로,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물의 겸손한 속성 때문일 것이다.

물을 불신하거나 물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런데 어째서 사람끼리 서로 불신하고, 서로 싫어하는 것인가? 물이 없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없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조차 없는데 어째서 인류는 서로가 “저 사람이 없으면 좋겠다, 저 집단이 없으면 좋겠다, 저 민족이 없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더 나아가 그런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것을 주저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것일까?

무엇이 인류로 하여금 서로 대하기 싫게 만들며, 싸우게 하고, 심지어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전쟁을 태연하게 저지르게 하는 것일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인류가 수천년간 어떤 외계인의 방해도 없이, 우리끼리 마음먹은 대로 살아왔는데도 그 꿈을 이루기는커녕 깨어나지 못하는 악몽에서 허덕이고 있는 것일까?

그것은 인류가 마음을 잘못 먹었기 때문이다. 물처럼 상대를 깨끗하게 해주고, 예쁘게 해주겠다고 맘을 먹기는커녕 ‘너는 더럽게 되고 밉게 되어도 좋지만, 나는 깨끗하고 예쁘게 되어야 한다’는 이기적인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

물처럼 상대를 위하여 기꺼이 먹힘으로 상대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기는커녕 서로가 상대를 먹기로 마음먹고 날뜀으로서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져야 할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물은 국경과 인종과 종교, 종파와 계급을 초월하여 누구에게나 똑같이 잘해 주는데 우리 인류는 누구나 자기에게 잘해 주는 사람에게는 잘해 주고, 조금이라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상대를 멸시하고, 깎아내리고, 정죄하고, 심지어 해코지까지 한다.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상대에게 잘해 주어야겠다고 마음먹기보다는 자기 유익을 위해서 상대를 이용하고, 배척하고, 싫어하고, 싸우려고 마음먹고 살아왔기 때문에, 또한 자기 유익을 추구하면서도 자기를 섬기라고 상대방에게 요구하기 때문에 인류는 서로를 미워하고 불신하게 되었다.

결국 오늘날 인류가 이렇게 비참한 삶을 연장하는 것은 마음을 잘못 먹었기 때문이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막강한 능력을 가진 인류가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목숨을 노리는 불안한 삶을 살게 된 것은 마음을 잘못 먹었기 때문이다.

물의 속성처럼 인류의 마음이 상대를 아끼고, 위해 주고, 심지어 상대에게 먹혀 주고, 누구에게나 잘해 주고, 그러면서도 결코 잘난 체하지 않고, 낮은 곳이 있으면 주저함 없이 곧바로 내려가는 겸손한 마음을 먹었더라면 우리 인류는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는 일 전혀 없이 서로를 위하며 살게 되었을 것이다.

이 가을, 마음을 다시 먹자. 무엇이든지 이기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마음먹고 살아왔던 수천년의 인류 존재방식에 종지부를 찍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물의 이타적 속성처럼 무엇을 하든 상대를 이롭게 하도록 마음을 고쳐먹자.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인류가, 자기 유익만을 위한 삶에 종지부를 찍고 상대를 위해, 그리고 온 인류를 위하여 살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인류의 비극은 단번에 끝날 것이다.

창밖 감나무 가지에 달려 있는 잘 익은 감들이 웃으면서 일제히 말한다. “우리는 먹히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나를 가져가십시오!” 웃으면서 먹히는 맑은 물처럼, 홍조를 얼굴에 띠고서 기다리는 붉은 감처럼, 이 가을에는 마음을 고쳐먹자!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인류여. 물을 보고서 부끄러울 나쁜 마음을 다시는 품지 말고 물보다 더 거룩한 무아(無我)의 마음으로, 감보다 더 아름다운 무욕(無慾)의 마음으로 이 가을에는 인류 역사에 없는 가장 위대한 일, 곧 영원히 아름다운 새로운 인류로 태어나자!

50 Responses to 시냇물이 내게 속삭인다 “비우고 낮추세요. 그리고 서로 나누세요”

  1. 평균대 November 2, 2018 at 5:37 am

    이시대에 진정 필요한 시대정신입니다
    이런 놀라운 말씀을 하시는분 정말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이런 칼럼 계속 해주세요 인류의 불행이 끝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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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돌 October 31, 2018 at 10:33 am

    천연계가 주는 교훈 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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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azara October 30, 2018 at 5:39 am

    감동의 글 힐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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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youn soo joung October 29, 2018 at 5:29 am

    모든것은 마음에서 온다고 하는데 아름답게 물과같이 모든것을 깨끗하게 해주고 희생해주는 먹혀주는 아릉다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Reply
  5. e626204@nate.com October 29, 2018 at 5:29 am

    자연과 인간은 하나라 섭리를 따라 산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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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불꽃 October 29, 2018 at 5:29 am

    마음속에 잔잔하게 스며드는 글 이네요. 잘보고갑니다.

    Reply
  7. pj k October 28, 2018 at 6:54 pm

    감동의글 감사합니다

    Reply
  8. 너나바위 October 28, 2018 at 5:33 pm

    마음만 고쳐먹으면 되는데~~~
    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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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흰구름 October 28, 2018 at 9:59 am

    물의 속삭임이 너무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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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post October 28, 2018 at 5:16 am

    먹힌다는 사실이 죽음인것 같지만
    결국은 행복의 장사꾼이죠

    Reply
  11. numen October 28, 2018 at 5:13 am

    자연의 속성은 모두 이타적인 삶으로 지속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모두 자연를 찾고 좋아하는거 같아요 자연의 속성데로만 살면 이 인류는 망할수도 없고 영원히 존재할꺼라 생각이 되네요 저도 나보다 남을 생각하는 그런 삶이고 싶어요

    Reply
  12. 티니 October 28, 2018 at 5:13 am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Reply
  13. 유나 October 28, 2018 at 5:10 am

    물처럼…마음이 맑게 되는 글 감사합니다

    Reply
  14. 해맞이 October 28, 2018 at 5:07 am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물처럼 남을 위하여 살아보고자 마음 먹어봅니다

    Reply
  15. 하와유 October 28, 2018 at 4:38 am

    그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럴수 없다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것도 좋지요

    Reply
  16. 쿵 다이다이 October 28, 2018 at 4:20 am

    물처럼 산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될까요?

    Reply
  17. Fghying October 27, 2018 at 3:17 pm

    감동적인 글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할수있는대 온인류가 이기심욕심을 버리고 남을위해 산다면
    온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그것이 바로천국이 아니겠습니까? 이런세상이 속히오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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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mihuiyi October 27, 2018 at 1:13 pm

    제목 부터 겸손해 지내요

    Reply
  19. Young jun park October 27, 2018 at 6:24 am

    천연계 친구들의 아름다운 속성을 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명상하면서 상대방의 삶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조화롭게 공존공영하는 아름다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되게습니다!

    Reply
  20. 허남이 October 27, 2018 at 3:45 am

    물처럼 자연계들처럼만 산다면 인류는 불화와 분쟁이 없는 행복한 낙원이 이루어 지겠습니다. 물에게 배우고 눈에 보이는 모든 천연계의 음성을 듣고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ply
  21. 솔비치 October 26, 2018 at 9:38 pm

    자연을 벗삼아 하늘의 이치를 깨닫고 무아되는 법을 배워 서로 섬기고 양보하며 하나의 공동체를 영위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천연계의 가르침은
    모든 인류가 깨달아서 생애에서 몸소 실천해야 할 인류의 지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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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기다림 October 26, 2018 at 8:23 pm

    지금이라도 인류가 이기심을 버리고 이타심으로 살기로 마음을 먹는다면 단번에 이 세상은 천국이 되겠죠? 아! 생각만 해도 너무 황홀합니다~ 천국은 바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군요~ 글 읽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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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아침동산 October 26, 2018 at 7:51 pm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인류가, 자기 유익만을 위한 삶에 종지부를 찍고 상대를 위해, 그리고 온 인류를 위하여 살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인류의 비극은 단번에 끝날 것이다.

    너무너무 귀한글 마음에 다 새겨놓고
    좋은 마음먹고 실천하고 싶어요

    Reply
  24. 이 또순 October 26, 2018 at 7:49 pm

    마음만 먹으면 못하는것이 없을정도로
    다 할수 있다고 큰소리치는 인류는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공감이 가는 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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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푸른나무들 October 26, 2018 at 7:31 pm

    마음이 청량해집니다. 인류가 모두 물처럼만 살면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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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소망 October 26, 2018 at 7:28 pm

    물처럼 낮아지고, 내려가며, 상대에게 먹히기만 하는 희생의 삶이,
    인류가 진정한 행복을 누리는 길이 되겠죠.
    마음만 고쳐 먹으면 모두가 살길이 열리게 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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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yhsjsr chun October 26, 2018 at 7:26 pm

    자신만을 위해 살던 인류, 삶의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온 인류이지만 잠시 고개를 돌려 물의 무아적 속성을 바라보니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Reply
  28. 메론 October 26, 2018 at 6:59 pm

    글을 읽어 내려 가노라니
    저도 물처럼 고요함에 이르는것 같네요
    자연을 바라보며 고요의 도를 가르쳐 주시니
    신선 이신가봐요
    감사합니다

    Reply
  29. 스카이 October 26, 2018 at 4:28 pm

    자연에서 도통할게 많네요

    Reply
  30. 자연그대로 October 26, 2018 at 4:20 pm

    물의속성이 모든 인류의 속성이 됨과 동시에
    곧 나자신의 속성이 되는 올 마지막 가을이 되기를
    마음으로 새겨봅니다!!!

    Reply
  31. 두리두리 October 26, 2018 at 3:11 pm

    전쟁도 당연히하고 나살고 너죽어야 사는 세상에
    꿈같은 글입니다만 마음만 바꾸고 실천한다면
    얼마나 얼마나 좋겠겠습니까

    Reply
  32. 예공 October 26, 2018 at 2:43 pm

    물의 속성이 근본 이타적 중심의 근원이었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고 마음은 정화되는 듯하고 숙연 속으로 잠기웁니다

    Reply
  33. 달링 October 26, 2018 at 2:32 pm

    물에속성 무아의 마음
    마음에 새겨봅니다

    Reply
  34. 알토란 October 26, 2018 at 2:27 pm

    너무나 감동스러운 글입니다
    나만 잘살면 되고 나만 편하면 되고 나만 좋은것을 가지면 그만이라는 사상이 절대적인데 그것이 서로를 불신하고 미워하고 죽이는 세상을 만들었나 봅니다
    물에게서 너무나 귀한것을 배웠습니다
    덜어내고 낮추고 내어주고 내려가는 법을 배웁니다
    이런 사람만 사는 니라가 있다면 그곳이 천국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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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옥잠화1 October 26, 2018 at 2:25 pm

    물처럼 겸손하게,,,,,

    Reply
  36. 살구 October 26, 2018 at 1:58 pm

    사람들이 이와 같이 살 수 있다면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 될 텐데요

    Reply
  37. 별의별 October 26, 2018 at 1:32 pm

    자연은 오직 상대만을 위해 존재 하는듯….

    Reply
  38. 나무 October 26, 2018 at 1:31 pm

    상대를 위하서 사는 삶은 마음이
    편해 지네요!!

    자기를 위한 이기심만 버리면
    세상은 아름다워 지겠지요!!

    감동적인 글 새기고 새기네요!!!

    Reply
  39. Eom October 26, 2018 at 1:06 pm

    가을 하늘아래 고마운 맑은 물과
    풍성한 열매에 대해 감사합니다

    Reply
  40. 퍼팩트 October 26, 2018 at 1:05 pm

    예뻐지고 싶고 아름다워지고 싶고 젊어지고 싶고..
    자기를 위한 인간의 꿈은 하나도 이룰 수 없을지 모르지만~내어주고 봉사해 주고 베풀어 주는 삶은 마음을 고쳐먹으면 할 수 있습니다
    진짜 ‘아름다움을 꿈을 위하여’ 인류가 바뀌어야 ‘미래’
    가 있겠죠~ 자기만을 위한 인류의 삶은 인류의 파멸입니다

    Reply
  41. 강기찬 October 26, 2018 at 1:03 pm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Reply
  42. 이과수 October 26, 2018 at 1:02 pm

    인류에게 물은 참 귀중한 것이죠. 액체 기체 고체를 아우르며 인류에게 헌신하는 물에게 배워야 할 점이 많습니다. 마음을 살피는 글 감사합니다 ~

    Reply
  43. 개나리 October 26, 2018 at 1:00 pm

    넘 감동스런 글 입니다만
    부모자식간에도 서로 자기 유익만을 위해 살인까지 불사는 현시대에서 상대의 유익만을 위한 삶이 가능할까요

    Reply
  44. 양푼이 October 26, 2018 at 12:51 pm

    마음이 편해 지네요

    Reply
  45. jenifer October 26, 2018 at 12:39 pm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인생들이 마음을 바꿔서 못된짓을 서슴없이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애초에 못된 마음으로 태어난 사람은 없듯이 늘 초심의 마음으로 어린아이에게나 흐르는 물에게서,, 눈에보이는 모든 자연에서 배우는 그런 자세가 현 시대에 필요한 마음가짐인것 같습니다.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Reply
  46. happy October 26, 2018 at 12:16 pm

    제목부터..맴이 짠하네요..

    Reply
  47. qosw7132 October 26, 2018 at 11:56 am

    물의속성처럼 그마음이 남을깨끗게해주고 아름답게 살아간다면 나를 먹어주세요~! 외치는 잘익은감처럼 살아간다면 세상은얼마나 살만한세상일까요? 그런세상이 속히오면좋겠읍니다

    Reply
  48. 열무맛있어 October 26, 2018 at 11:48 am

    요즘 아침에 눈뜨자마자 접하는 살인ㆍ지진ㆍ태풍등
    어수선한 세상속에서
    가을하늘처럼 청량한 ‘ 시냇물이 내게 속삭인다’ 기사를
    읽으니 마음마저 씻기움 받는듯 합니다

    Reply
  49. Z October 26, 2018 at 11:11 am

    무서운 현실속에서 동심의 꿈이 그립습니다

    Reply
    • abc October 26, 2018 at 8:19 pm

      좋은글 너무감사합니다.^^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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