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서울 출근길 6도·대관령 -4도···일교차 커 독감 예방주사를

홍천 샘골을 흐르는 산개울은 곧 살얼음이 잡힐 것이다. 만추 단풍이 한창이다.

[아시아엔=편집국] 새벽 하늘 뭇별이 총총하다. 미세먼지가 드물어 공기질이 좋고 찬 공기가 상쾌함을 더해준다. ‘가을 추위’ 속 12일 공기도 차갑겠다.

어제(11일) 설악산에서는 첫 얼음이 관측됐는데 12일 서울 아침기온 6도, 대관령은 영하 4도까지 뚝 떨어졌다. 아침 내륙과 산지에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다.

두툼한 옷차림으로 출근하며 쾌청한 가을하늘을 만끽할 수 있겠다. 농작물 피해도 대비해야···.

단풍이 절정에 달할 주말에도 청명한 가을하늘이 계속 되겠으며 일요일(14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You cannot make an omelette without breaking eggs.”(영국속담, 달걀을 깨지 않고서는 오믈렛을 만들 수 없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