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거리화가 “손님은 없고···”


19일(현지시각)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거리에서 한 거리 화가가 무료하게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간인 6000여 명이 유혈 진압으로 희생됐고 튀니지와 리비아가 외교관계를 단절한 데 이어 이집트가 자국 대사를 소환하는 등 아랍국가들이 시리아에 등을 돌리고 있다. <사진=신화사/Qin Ha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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