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이 없어요”


17일(현지시각) 인도 하리아나 주의 한 빈민가 학교 학생들이 야외에 앉아서 시험을 치르고 있다.

학생 수 100여 명의 이 학교에서는 힌두어, 영어, 수학 세 과목만을 가르치고 있으며 교장과 교사들은 모두 국내외에서 지원한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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