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슬라이드] ‘감성소통로봇’ 보러 ‘로봇파티’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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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김아람 기자·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오는 1월16일까지 장충동 타작마당에서 디지털아트 전문 미술관 아트센터 나비(관장 노소영)가 주최하는 ‘로봇파티'(Robot Party)가 열린다. 이 파티에는 함께 소주를 마셔주거나 폭탄주를 만들어주는 기상천외한 로봇 총 50여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로봇파티’에 대해 “2년전부터 감성로봇을 연구해왔다”면서 “로봇파티는 기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산업용 로봇이 아닌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감성소통로봇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봇파티 입장료는 무료로, 평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한다.

이에 아시아엔은 ‘로봇파티’에서 선보이는 각양각색 감성로봇들을 사진에 담아 독자 여러분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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