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에티오피아에 AU 센터 지어줘


자칭린 중국 정협 주석(오른쪽)이 28일(현지시각)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아프리카회담(AU) 컨퍼런스센터 준공식에 참석해 테오도르 오비앙 응게마 AU 의장이자 적도 기니 대통령에게 골든키를 전달하고 있다.

자칭린 주석은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리는 제18차 아프리카연합(AU) 정상회의 참석차 에티오피아를 방문했으며 중국은 2억 달러를 들여 20층 규모의 AU 컨퍼런스센터를 지어주었다.


아프리카연합은 아프리카 경제공동체와 아프리카 통일기구를 통합, 2002년 결성한 범아프리카 정부간 협력기구로 모로코를 제외한 53개 아프리카 국가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사진=신화사/Rao A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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