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만우절 이벤트로 ‘서피스 워치’ 올렸다가 바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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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강동훈 중국 특파원] 마이크로소프트 호주법인에서 4월1일 만우절을 기념하여 ‘서피스 워치’를 트위터에 올렸다가 바로 삭제하였다.

몇년전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스마트워치 관련 소문은 지속적으로 나왔었으나 출시에 대해서는 계속 부인했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홍보채널에서 스마트워치 관련 이야기가 직접 올라오자 시장은 “실제로는 진행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해당 트윗은 삭제되었고 호주법인에서 올린 트윗의 연결주소는 XBOX MUSIC으로 연결되는 상황이다.

한편, 해당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USB에 키보드 연결이 가능하냐”, “이것은 워치가 아니고 혹시 밴드가 아니냐”, “이건 시계가 아니라 벽돌 같다”, “이런 디자인은 실망이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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