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 오늘 1월27일] BC530 싯다르타 부다가야서 성불 2010 잡스 태블릿PC 아이패드 첫선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겨울이 오면/나는 사방의 위장과 덧문을 내려닫고/밤 속에서 꿈과 같은 궁전을 세우리라…소요의 폭풍이 아무리 유리창에 몰아쳐도…내 의지의 힘으로 봄을 불러일으키고/내 가슴에서 태양을 끌어내어/타오르는 생각들로 따스한 분위기…”-보들레르 ‘풍경’

1월27일 오늘은 성도절(음력 12월 8일) BC 530년 오늘 싯다르타(35세) 부다가야에서 성불

1월27일 오늘은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 2005년 11월1일 유엔총회에서 오늘을 국제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 오늘로 정한 건 1945년 오늘 소련 붉은군대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수감 죄수를 해방시켰기 때문

1808(조선 순조 8) 부산 금정산성 완공

1881(조선 고종 18) 독립운동가 김규식 태어남

1883(조선 고종 20) 태극기를 국기로 제정. 청나라 외교관 황준헌이 <조선책략>에서 “조선이 독립국이면 국기를 가져야 한다”며 “4개의 발을 가진 용”을 제시하자 김홍집이 “반홍반청의 태극무늬로 하고 그 둘레에 조선8도를 뜻하는 팔괘를 그리자” 하여 태극기 제정. 흔히 수신사 박영효가 일본 가는 배 안에서 급히 만들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

1920 최초의 한인기자단체 ‘무명회’ 발족

1959 소련 프라우다지 평양특파원 이동준 기자 판문점에서 취재중 귀순

1964 북한 <로동신문> 소련의 평화공존 노선 반박

1971 일본 고분에서 백제시대 칠지도 발견

1987 서울지검 <말>지 특집호 보도지침 기사 관련자 3명(김태홍 신홍범 김주언) 구속 기소. 보도지침은 문화공보부 홍보실장이 거의 매일 각 언론사에 보낸 보도 가이드라인

2014 충북서 AI감염 의심신고 첫 접수 닭·오리 88만3천여 마리 살처분

 

1521 루터 불름스 회의에서 심문 받음

1756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 오스트리아 찰스부르크에서 태어남. 궁정음악가의 막내아들로 6세부터 음악활동 시작해 모두 626곡 남김. 1791.12.6 빈에서 35세로 세상 떠남

1832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쓴 영국 동화작가 루이스 캐롤 태어남

1837 러시아국민문학 창시자로 표준말 확립한 푸시킨 세상 떠남. 14살 어린 아내를 따라 다닌 프랑스장교와 결투중 총맞고 세상 떠남. 1820년 서사시 ‘루슬란과 루드밀라’로 낭만주의의 젊은 기수로 명성 1830년 대표작 <에브게니 오네긴> 발표 사실주의 확립

1880 발명왕 에디슨 백열전구 발명특허 취득

1901 작곡가 베르디 세상 떠남

1950 트루먼 미국대통령 수소폭탄 제조명령

1950 중국공산당 중국본토 완전점령

1951 미국 네바다에서 원폭실험 개시

1953 덜레스 미 국무장관 롤백정책(소련 포위) 밝힘

1966 핵무기확산 방지 위한 제네바군축회담 개막

1967 미국-영국-소련 우주평화조약 조인

1967 아폴로 1호 폭발 3명 목숨 잃음

1978 이집트-이스라엘 중동평화원칙선언 합의

1981 인도여객선 탐포나스호 자바해에서 화재로 침몰 580명 사망

1982 페루 동부지방에 집중폭우 600명 사망 5000명 실종

1994 미국의 빌리 그레이엄 목사 평양 방문

2008 수하르토 전 인도네시아대통령 세상 떠남. 32년간 철권통치 1988년 반정부시위로 물러남. ‘개발의 아버지’로 불리기도 하나 국제투명성기구(TI)는 ‘20세기 가장 부패한 정치인’으로 꼽음

2010 스티브 잡스 터치스크린 태블릿PC 아이패드 첫선

2011 미국 역사학자 하워드 진 세상 떠남 “진보주의자들의 영원한 스승”-노엄 촘스키

2013 브라질 남부 포르토 알레그레시 나이트클럽에 큰 불 242명 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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