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지진참사 2주기, 희생자 추모하는 여성


아이티 지진 참사 2주기를 맞아 12일(현지시각)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한 여성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기도하고 있다.

2010년 1월 12일 발생한 리히터 규모 7.0의 강진으로 222,000여 명이 숨지고 1백5십만여 명이 집을 잃은 바 있다. 아이티 정부는 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해 희생자를 추모하며 기리고 있다. <사진=신화사/Andres Martinez Cas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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