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겨울철 정기 바겐세일 시작


11일(현지시각) 프랑스에서 연례 겨울 할인판매 행사가 시작돼 행인들이 파리 쁘렝탕 매장 앞에 붙어 있는 대형 광고 앞을 지나고 있다.

파리 관광청은 이번 겨울철 행사 동안 파트너 호텔 174곳과 단기 임대 아파트들을 최고 60% 할인행사에 동참시키는 등 기간 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프랑스는 여름과 겨울, 두 차례에 걸쳐 할인 행사를 하며 이번 겨울 행사는 2월 14일까지 5주간 계속되며 20~70%까지, 행사 막바지에는 90%까지 할인 판매를 한다. <사진=신화사/Gao Jing>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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