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아·태평양 지역 전력 강화할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각) 미 국방부에서 열린 새로운 국방전략 발표식에 참석해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국방 예산 감축으로 미군의 규모는 줄이지만 세계 최강의 전력은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며 “하지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희생하면서까지 예산을 감축하지는 않을 것이며 오히려 전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신화사/Fang Z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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