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행복한 생태도시 ‘오로빌’


5일(현지시각) 인도 남부 타밀라두州 생태도시 오로빌(Auroville)의 마티르만디르(Matrimandir) 앞에서 이곳 거주민들이 모여 명상을 하고 있다.

‘새벽의 도시’라는 뜻의 오로빌은 1968년 2월 28일 프랑스 여성 미라 알파사와 인도 사상가 스리 오로빈도가 모든 사람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이상을 담아 설립한 공동체로 프랑스, 미국, 독일 등 세계 43개국 2200여 명이 마티르만디르(명상의 성소)를 중심으로 직경 5km의 원형도시 안에서 살고 있다. <사진=신화사/Li Yigang>

news@theasian.asia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