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동방박사의 날 ‘빵 나눔’ 행사


오는 6일(이하 현지시각) ‘동방박사의 날’을 맞아 4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소칼로 광장(Zocalo Square)에서 시민들이 전통 ‘로스카 데 레이예스’ 빵을 먹기 위해 모여 있다.

멕시코 제빵사들이 ‘동방박사의 날’을 기리기 위해 만든 이 빵은 무게 9375kg에 길이 720m로 2만 개로 잘려 시민들이 나눠 먹으며 ‘동방박사의 날’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동방박사 세 명이 낙타를 타고 세 가지 선물(황금·유약·몰약)을 가지고 온 날을 기념하는 축제이다. <사진=신화사/Claudio Cruz>

news@theasian.asia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