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엔=편집국] 이집트 출신 라드와 아시라프 기자가 29일부터 ‘아시아엔’서 1년 연수과정을 밟는다. 이는 2015년 1월 라훌 아이자즈 기자가 합류한 이후 두번째다. 라드와 아시라프는 이집트 아람캐네디안 대학(AH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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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국의 유라시아①] 횡단 100일, 러시아의 재발견
지난 5월16일부터 통산 6번째 유라시아대륙 횡단에 나선 김현국 탐험가의 장정이 8월24일로 100일을 맞았습니다. 김현국 탐험가는 23일 자신이 달려온 여정과 감상, 그리고 비전을 <아시아엔>에 보내왔습니다. <아시아엔>은
[아시아라운드업 7/14] 태국 야권 후보 피타, 총리 선출 불발
1. 유엔안보리, 대륙간탄도미사일 논의…북한 5년여만에 참석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문제를 놓고 머리를 맞댔으나 빈손으로 회의를 마쳤음. 안보리는 이날 오후 미국
[역사속 아시아·7.15] 십자군 예루살렘 점령(1099)·싸이 ‘강남스타일'(2012)·마호메트 메디나 망명(622)
“7월의 어느 골목길/어디선가 해피 버스데이 노래를/서투르게 흉내 내는/바이올린 소리/누군가 내 머리를 살짝 건드린다/담 너머 대추나무를 기어 올라가면서/나를 돌아다보는/능소화의/주황색 손길/어른을 쳐다보는 아기의/무구한 눈길 같은”-김광규 ‘능소화’ “평탄한
5월9일 러시아 2차대전 승전기념일의 ‘역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영광 재현?
러시아에게 승전기념일은 의미심장한 공휴일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침공을 격퇴한 러시아에게 승전기념일은 세계를 파시즘 위협에서 해방시켰다는 긍지와 자부심의 날로 기억되고 있다. 매년 5월 9일
프랑스 알자스에서 자동차 타고 한국으로 향한 지용·지성·지윤 삼형제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번역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인터뷰 라드와 카탑(하늘) 아시아엔 이집트 특파원, 사진 지성 제공] 프랑스 알자스의 지용(Dji-Yon François), 지성(Dji-Sung Stéphane), 지윤(Dji-Youn Michel) 삼형제가
[아시아엔 창간 9돌] “아시아와 세계 잇는 가교가 되길···”
[아시아엔 편집국] 아시아 각국의 아시아기자협회 소속 회원 등 38명이 2020년 11월 11일 <아시아엔> 창간 9주년을 맞아 축하메시지 동영상을 보내왔다. 아시아 각국의 언론인들은 “<아시아엔>의 9년이란 시간은
[역사속 오늘 7.15] 싸이 강남스타일 발표(2012)·잠수교 개통(1976)·터키 쿠데타(2016)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말간 귀를 세운/은사시나무가/비발디를 듣고 있다/어떤 바람은/가볍게 가볍게/발을 헛딛고/방금 숲에서 달려나온/찌르레기 울음소리가/또 다른 세상을/만나고 있다/얼마를 버리고 나면/저리도 환해지는 것일까/오늘도, 나뭇잎에는/나뭇잎 크기의/햇살이 얹혀 있고/눈물에는 눈물
[설악 조오현] “40도짜리 스코틀랜드 곡차를 맥주잔에 가득 따르고”
[아시아엔=이숭원 문학평론가, 서울여대 명예교수] 조오현 스님을 처음 뵌 것은 1997년 여름이다. ‘시와시학사’에서 주관한 만해시인학교가 백담사에서 열렸는데, 그때 몇 명의 문인들과 스님을 친견했다. 신흥사, 낙산사, 백담사
인터컨티넨탈 브래서리 ‘가을 미식회’ ‘그로서란트’ 런칭
10월말까지 국내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 선보여 신선한 제철 과일을 고객이 고르면 즉석에서 잘라주는 그로서란트 코너 운영 매주 목요일 저녁은 통양구이, 매주 금요일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인천재능대 호텔외식조리과 재학생 금메달 수상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인천재능대학교(총장 이기우)는 지난 16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참가해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 호텔외식조리과 재학생 5명이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기자협회원들이 보내온 ‘아시아엔’ 창간 6주년 축하메시지 “역동적인 아시아의 소리 멀리 뻗어나가길”
아시아기자협회(아자)를 모태로 창간된 <아시아엔>이 11월 11일 창간 6주년을 맞이합니다. 2011년 11월 11일 오전 11시 11분 첫 기사를 출고한 이후 6년간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부처님오신날-아시아종교 18] 미얀마⑤···위빠사나 수행법 등 한국과 교류 ‘활발’
3일은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입니다. <아시아엔>은 부처님의 자비와 은총이 독자들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시아엔>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스리랑카·미얀마·태국·캄보디아·라오스·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불교의 어제와 오늘을 <불교평론>(발행인 조오현)의 도움으로
[2017 봄 백담사②] 백거스님 ‘차명상’과 백담계곡 돌탑쌓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느린 것이 결코 느린 게 아니다. 결국 제대로 가고 먼저, 오래 가는 것이다.” 4월 첫날, 우리나라 사찰명상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백담사 백거스님이 차명상(티
‘알 곰후리아’ 등 중동 유력매체 ‘아시아엔’ ‘매거진N’ 인용보도 잇따라
[아시아엔=편집국] 이집트의 <Al-Gomhuria> 신문 등 중동의 유력매체들이 <아시아엔> 아랍어판 및 <매거진N> 8월호 ‘아랍어 섹션’에 실린 기사를 인용해 주요뉴스로 보도했다. <알 곰후리아>는 <매거진N>이 아랍어 섹션에서 다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