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각별했다. 한계를 넘어 자신과의 싸움을 벌이는 모습은 더 아름다웠다.” ‘함께하는 도전(Together we can)’을 슬로건으로 106개국의 지적 발달 장애인 선수 1989명이 참가해 지난달 29일 개막한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이 5일 막을 내렸습니다. 선수들은 한계에 도전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힘을 보여줬습니다. 나경원 조직위원장은 개막식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번 스페셜올림픽은 우리들에게 많은 감동과 반성거리들을 남겨주었습니다. 동아시아문화권에서는 음력 1월1일(양력 2월10일)을 ‘설날’이라고 하여 새해의 첫날로 삼고 있습니다. 지역과 문화에 따라 이렇게 설날이 다른 것은 우리에겐 또 다른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가령 새해 첫날부터 ‘금연을 하자’, ‘금주를 하자’, ‘매일 몇 시간씩 독서를 하자’ 등등 다짐을 하지만, ‘작심삼일’에 그칠 때 새로 시작할 계기로 삼을 수도 있기 때문이겠지요. 올해 새로 마음 먹은 일들 꼭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금주 아시아엔 뉴스레터는 ‘북핵실험 대응의 묘책’, ‘박근혜정부 복지정책, 통일한국 대비해야’ 등의 기사를 담고 있습니다. 클릭해 보십시오. 2013년 2월6일 |
|